folding rule

플라스틱 폴딩자


size: 128mm (총길이) x 24,5mm(두께) x 13mm (너비)

무게: 42g

1미터까지 측정 가능

made in Italy


1920년부터 지금까지 좋은 퀄리티의 자를 생산하는 명맥을 유지하고있는 독일회사의 폴딩자에요.


스웨덴에서는 작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폴딩룰을 사용해요. 가지고다니기 용이하고 단단해서 멀리까지 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처음엔 줄자가 편했는데, 사용하다보니 정말 편하고 좋아요.

패브릭원단을 잴 때, 휘어지는 부분은 테잎자를 많이 사용하지만 단단하게 힘이 들어가야할 때는 이 폴딩자를 사용합니다.


가격대비 좋은 제품들을 선보여 드리는 즐거움이 있는데요,

이제품역시 퀄리티가 매우 좋고, 자의 가장중요한 요건인 정확성을 갖추었습니다.


시크하고 멋있어서 블랙앤 화이트 마니아분들에게 잇템이에요.

저도 블랙 제품들을 좋아하는데, 남성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저도 같이사는 사람한테 (별거아니지만) 포장둘러 선물이라고 주니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책상위에 올려두어도 가방에 넣어다니셔도 좋은 아이템이에요.

가벼워 휴대하기 좋구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할수록 예쁜 제품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멋지게 활용하세요.


가끔 끄적끄적거리는 제 코끼리상사 블로그 에 설명을 조금 더 늘어놓았어요.


 

 

 


90도, 180도로 잡아주는 조인트부분의 디테일과 사용감이 좋아요.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는 물론, 



필통에 들어가고도 충분히 여유가 있는 1미터 자입니다.

 


쉽게 펼치거나 접을 수 있구요.

  


저는 그릇을 잴 때 사용해요.

 

 


텍스타일은 주로 테이핑 자를 사용하지만, 

길이가 긴 것을 재는 경우 단단한 자의 재질 덕분에 끝을 잡아줄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모양도 예쁘지만 쓰임새도 아주 유용합니다.

 


가끔 길게 재고 러프한 선을 툭툭 그어야 할 때가 있는데, 플라스틱 재질인만큼 쉽게 선을 그을 수 있구요.

 


음각된 부분에 염료가 채워져 오래 써도 숫자가 없어질 걱정이 없어요.

 

 


두께와 재질 덕분에 가벼우면서도 힘이 있어요.

 

 

롱라이프스타일에 플라스틱이 왠말이냐 싶겠지만, 롱라이프 자 맞습니다. :)

 


길이가 1미터나 되니, 가구도 잴 수 있구요. 다용도로 많이 사용하게 돼요. 

 


빈티지 병이랑도 잘 어울려요. 전 책상위에 무심코 올려두어도 예쁘더라구요.

 


저는 저 볼레 가방에 정말 자주 넣고 다녀요.

뭉툭한 끝처리 덕분에 흠이 안생겨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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