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Bing & Grøndahl)
구름색 티잔&소서
size: cup ø 8,5cm, h: 6,5cm, saucer ø 15cm
made in Denmark
Original vintage
덴마크에서 로얄코펜하겐과 함께 덴마크 스톤웨어의 양대산맥이었던 빙앤그론달은 그 명성답게 퀄리티에서도 매우 뛰어난 브랜드 입니다.
이후 로얄코펜하겐과 합병되어 그 기술과 디자인을 계속 이어나간 브랜드 입니다.
역사깊은 퀄리티는 물론이고 손잡이와 형태, 색감까지 독특하면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중성적인 매력과 색과 표면에서의 단아함이 동시에 느껴져요.
볼륨감이 느껴지는 곡선이 유니크한 매력이 있어요.
흔하게 만날 수 없는 귀한 제품입니다.
저도 기분낼 때 아껴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넉넉하게 티를 담아드시기 좋은 사이즈 입니다.
사용감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티잔에 실금이 가있고, 생산시 얼룩이 있습니다.
실금으로는 물이 전혀 새어나오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