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ruf 

스크루프 KOLON 

핸드블로잉 유리꽃병 M 


size: 바닥지름 17cm, 주둥이 지름 11cm, h 20cm 

Hand made in Sweden 

designed by Carina Seth Andersson 


표면에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갖고 있는 유리 화병 KOLON을 소개해요. 

시리즈의 중간 사이즈이지만, 사이즈가 적당히 큰 제품이에요. 

주둥이가 넓어 풍성하게 꽃을 꽂아두기도 좋고, 

저처럼 유칼립투스 가지를 공간의 여유 있게 꽃아 도 예뻐요. 


스톡홀름의 네셔널뮤지엄을 Carina Seth Andersson 등 스웨덴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스웨덴의 생산자들과 협업하여 수년간 리뉴얼을 했어요. 

그리고 그 결과물을 가지고 대대적인 오프닝을 하게 되었는데 KOLON 도 그때에 맞춰 나오게 된 작업입니다. 


Skruf는 1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여전히 사랑받는 브랜드 스웨덴의 유리제품 브랜드예요. 

지금까지도 시대를 초월하며 스타일리시 한 제품을 만들어온 비결은, 

순도 높은 유리와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에 있어요. 


높은 퀄리티의 전통기술과 디자이너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결합해 스테디셀러들이 매우 많은 브랜드예요. 

스웨덴의 센스 있는 편집샵이나 디자인 뮤지엄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의회와 전 세계의 스웨덴 대사관에서도 스크루프의 제품을 많이 주문해 사용할 정도예요. 


순도 높은 유리 재질이 Skruf Glassworks의 특징입니다. 

Skruf의 제품은 가장 세밀한 부분까지 손으로 만들어져요. 

생산기간이 길어 주문 후 오래 기다렸어요, 이제야 선보이게 되었네요. 


물을 담아 식물을 꽃아 두었을 때 점묘화처럼 비치는 화병 안쪽도 아름답습니다. 


사이즈가 커서 가격은 고가예요, 

바닥에 스크루프와 카리나의 이니셜이 손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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