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블로잉 유리와인잔, GINO 


부피: 30cl (300ml)

높이: 14cm 

bowl 넓은부분: ø 10cm 

foot : ø 7.5cm


Handmade in Sweden 

designed by Carina Seth Andersson 


Skruf 1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스웨덴에서 5대째 아틀리에를 이어오며 핸드메이드로 유리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순도 높은 유리를 사용하고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내는 과정때문에 고급스런 느낌과 유리의 무게, 터치감이 제품에서 전해져요. 

 


높은 퀄리티의 전통기술과 스웨디쉬 클래식을 만들어 가고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테디셀러들이 매우 많은 브랜드예요.

그만큼 스웨덴사람들이 좋아하며 기념일이나 손님을 초대한 날이면 Skruf의 유리제품을 꺼내서 사용해요. 

 


스웨덴의 의회와 전세계의 스웨덴 대사관에서도 Skruf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Skruf에서 사용하는 유리는 납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그 투명함이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쁘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요. 저희도 한번 더 통관 시 제품 검역을 마쳤습니다.

 


Skruf의 제품은 가장 세밀한 부분까지 손으로 만들어져요. 

그래서 생산기간이 길어 주문 후 오래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때문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수량이 모두 판매가 되면 리오더에 항상 시간이 좀 걸리고있어요.

 


와인잔 GINO는 스웨덴 디자이너 Carina Seth Andersson가 디자인했어요.

화려한 디자인대신 조용하면서도 묘한지점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아주 정제된 형태를 표현하는 디자이너예요



카리나가 디자인한 이 와인잔은 

스템(손잡이)가운데에 구슬처럼 볼록한 디자인이 우아한 느낌을 주고

넓은 보울 부분은 향을 가득 펼치고 머금어 마실때마다 풍미가 더한 느낌이 들어요.

 


모든 제품 풋의 아랫부분에 Skruf 디자이너 Carina Seth Andersson 이니셜 C.S.A. 손으로 하나하나 새겨져 있어요.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울 과 스템이 연결되는 부분에 스크래치가 있어요.

제품의 하자가 아니라  모든 제품에 있고, 손으로 생산하며 필연적으로 생긴 흔적이니 염려 말고 사용해주세요.

 


이제품의 작업과정은 스웨덴 스코네 지역에 있는 스크루프 공방에서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저희가 직접 공방을 가보고 제작과정과 퀄리티를 확인한 후 바잉을 결정했어요. 


 

잔 사이즈가 30cl (300ml) 로 큰데도 와인을 따라 놓으면 같은 양의 와인이지만 더 많이 들어있는 착시가 생겨요. 


 

적당히 마시면서도 양이 풍성한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

 

 

잔 하나로 식탁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요. 

 


예쁘고 좋은 제품이라 같이 공유해 봅니다.  

 

  

참, 선물용으로 좋아요.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선물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핸드블로잉 유리와인잔, GINO 


Handmade in Sweden 

designed by Carina Seth Ander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