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zana Nules

만자나 눌레스 Original

오리지널 원예가위


made in Spain


story of the scissors

1963 년 스페인에서 과수원을 하는 라몬 만자나 (Ramón Manzana)라는 농부가 그가 사용하고 있는 가위가 작업을 수행하기에 기능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만들게 되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이 제품은 과일의 손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개발한 가위에요.

그렇게 장인 정신을 가지고 만든 첫 번째 가위를 사용해본 동료들이 열렬한 환영을 하며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그는 사업가 기질을 발휘해 가위에 로고를 붙이고 양산을  하게 되었어요.

사용자와 개발자가 모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story of buying

코끼리상사를 하면서 사용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저희 온라인숍에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 제일 먼저 드는 데요, 이 제품이 그랬어요.

늘 마음에 드는 원예가위가 없어서 그냥 문구가위로 허브를 자르고 꽃밑둥 자르고 지냈어요.

런던에 여행을 갔다가 쇼디치에 있는 조그만 샵에서 이 가위를 발견했어요.

'어! 이 가위는 집에 두고싶다!'

드디어 찾은 가위를 집으로 가져와 사용하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코끼리상사에 데려오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story of using Original


과일이나 허브잎을 줄기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자르는 용도에요.

가위는 날이 짧아 적게 힘을 줘도 단면이 깔끔하게 잘려요.

한번에 여러개의 줄기를 자르는 길이는 아니에요.


사용할 수록 모양과 색이 마음에 들어요. 

페인트를 바른 부분 고르게 발라지지는 않았어요.

생산과정에서 조금 눌린 부분도있지만, 정원에서 사용하는 것인만큼 흙이 뭍어도 자연스럽게 예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엔 홀더로 가위를 잡아둘 수 있어요. 

집에서만 사용해서 잃어버릴 일이 없으니 정말 평생 쓸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