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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카드지갑 (hand made in Swe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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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öle
볼레 천연염색 소가죽
카드케이스
size: 7cm*9cm
made in Sweden with craftsmanship care
아주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카드케이스 입니다.
볼레 태너리(Bole tannery)는 100년이 넘은 스웨덴의 전통 수공방식으로 가죽을 생산해내는 오래된 브랜드입니다.
단순함과 세련됨, 효용성과 퀄리티를 중시하고 그것을 제품에서 정말로 실현하기위해 정성을 다해서 하나하나 만들어내는
정말 마음에 드는 브랜드에요.
처음 스톡홀름의 편집숍에 들렀다가 처음 만나게 되었구요.
그이후로 사고싶은 리스트를 주욱 만들어내게 한 브랜드입니다.
마케팅으로 비싼명품이 된 브랜드가 아니라 전통의 가치를 디자인과 퀄리티로 입증해 가는 스웨덴식 명품브랜드에요.
소개해드리는 볼레 가죽지갑은 제가 사용해보고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간단히 가장 자주사용하는 카드 두세장만 넣어서 주머니에 넣기 좋아요.
불필요한 카드와 영수증이 잔뜩 들어있는 지갑을 종일 들고다니면서 달랑 카드한두장만 쓰는 날들이 너무 많아서
생활을 조금 편하게 해보자 해서 카드지갑을 쓰게되었는데,
딱 예상했던대로 사용성에 크게 만족합니다.
한 번에 신중하게 구매하고 오래오래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심플하고 세련미를 갖춰서 질리지 않고, 퀄리티가 좋아서 오래사용하실 수 있어요.
처음엔 두장만타이트하게 들어갔는데 지금은 항상 가지고다니는 카드 5장이 들어가요. 가끔 4장을 넣어도 빠지지 않고요.
단단하고 군더더기 없는 박스와 로고프린트가 볼레를 잘 표현해주고 있어요.
요렇게 얇은 종이에 포장된 것을 뜯으면,
스웨덴 북부의 Böle 지방에서 정성들여 생산된 가죽케이스가 나와요.
손안에 들어오는 부드러운 가죽입니다.
가죽에 구멍을 뚫 때 룰러가 누른 자국이 가죽에 그대로 남아있으니 참고하세요.
트림처리까지 깔끔해서 손에 잡히는 촉감이 좋아요.
뒷쪽도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
아래부터는 제가 오래 사용해서 손때가 묻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처음엔 카드 한장이 딱들어가게 맞더니
지금은 세장이 딱 맞구요,
저는 주로 2장 또는 필요할 때 세장을 가지고 다녀요.
한손에 딱들어오는 사이즈의 지갑인데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계산대에서 꺼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처음 몇번 사용하고나서 길이 들었어요.
벨트가 구멍으로 잘 들어옵니다.
카드가 빠지지 않아요.
두장의 카드를 넣고 살짝 여유가 생겼어요.
색이 참 예뻐요.
스웨덴 북쪽 Böle 라는 지역에서 4 대째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족의이야기를 www.boletannery.com 에서 발췌했습니다.
전세계에서도 얼마 남지 않는 전통방식으로 만들고있어요,
제품생산방식과 그 가치를 이어가는 데에 자부심을 가진 회사라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This is my great grandfather’s story. My grandfather’s story. My father’s story. And my story.
I was born into a tradition and a way of thinking about sustainability and quality rarely seen nowadays.
Quality cannot be hurried, a fact that has been drummed into me all my life. Tanning,
the transformation of raw hide into leather, can be achieved in various ways. Before 1850,
most leather was tanned using tree bark. Over time, this process has almost been forgotten
and there are only a few bark tanneries of any account left in the whole wide world.
One of them is our small place in Böle village outside Piteå, right up in the north of Sweden.
......
In times like these, there are perhaps not so many “old fashioned” companies around.
I am very proud to carry on the tradition together with my father.
Whatever future we meet, I´m sure of one thing; we will meet it staying true to our values.
Sustainably Yours,
Anders Sandlund
Proprietor & 4th generation family entrepreneur
1,370,000원